만보기 앱 사용후기(앱테크, 추천코드) : 캐시워크, 야핏무브, 히로인스, 머니워크, 캐시닥, 비트버니, 발로소득 등
주변에서 시험관 할때 많이 걸어야 한다고들 해서(자궁쪽에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한다나? 병원에서는 특별히 그런 얘기는 없었지만...), 어차피 걷는 거 좋아하니까 병원도 그렇고 가까운 웬만한 곳들은 다 걸어다녀야겠다 생각하고 열심히 다닌결과 요즘엔 하루 만보 정도는 걸어다니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 아마도 이런저런 광고로 캐시워크, 히로인스같은 만보기(운동) 앱테크 앱을 다운받아서 나름 잘 쓰고 있었는데, 어차피 한번 걷고 여러개 앱에서 포인트를 받으면 일석이조, 삼조, 사조...이지 싶어 만보기 앱을 좀더 다운받아서 사용해보기로 했다. 사용한지 아직 얼마 안된 앱들도 있지만 아래와 같이 간단한 후기와 함께 몇가지 만보기(운동) 앱테크 앱들을 소개해본다. 1. 캐시워크 / 추천코드 KRPFJR1 가장 ..
난임 시험관 임신준비 영양제 - 엽산, 코큐텐, DHEA, 비타민D
지금 먹고있는 영양제에 대해 간단하게 기록해보고자 한다. 임신 준비할 때 "엽산"이란 걸 먹는다더라... 정도만 들어본, 아주아주 무지몽매한 나는 엽산이 비타민인 줄도 몰랐다. (비타민B9이라고 함) 1월에 처음으로 난임병원을 찾아가 난임검사를 하고(나만) 4월에 남편과 다시 오겠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며, 혹시 엽산같은 영양제는 어떻게 챙겨먹으면 될지 여쭤보았다. 종합영양제(여성/남성), 이노시톨, 아르지닌, 코엔자임 Q10 등 시기별 다양한 영양제가 적혀있는 메모지에 종합영양제(멀티비타민), 코엔자임 Q10, 엽산을 체크해 주셨다. 그리고 하나 더, (ㄷㄹ약국에 가서) 25mg짜리 DHEA를 사서 하루에 3알, 75mg을 섭취하라고 하셨다. 필요한 영양제들은 전부 병원에 진열돼있기도 했는데, 인터넷으로..
나도 쓴다, 난임일기(feat. 서울아이앤여성의원)
기록으로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아 써본다, 난임일기 ㅎㅎ 그동안 블로그에서, 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의 난임일지, 임신후기를 봐왔었는데, 사람마다 워낙에 케바케이다보니 나의 포스팅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시험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은 나로서는) 워낙에 모든게 다 복잡하고 공부(?)해야 할 것도 많은 것 같고 그래서, 아, 가장 중요하게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ㅋㅋ 시험관 진행 중간중간에 한번씩 포스팅을 해보기로 한다. * 이 블로그는 당초 투자로그, 경영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었으나, 나의 다른 블로그가 내 신원이 밝혀지는 바람에 난임일기를 오픈하기에 아직은 조금 쑥쓰러워서, 개점휴업 분위기의 이 블로그에서 익명성에 기대어 이얘기 저얘기 해보려고 한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