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와 방콕 여행(ft. 오크우드 스위트 방콕, 태국 분유 하이큐, 방콕 팝마트 라부부)
아기가 잘 자고있어서 최근에 다녀온 방콕여행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우리 딸... 태어난지 4개월만에 벌써 비행기를 두 번이나 탔다. 아빠랑 같이 살러 한 번, 이건 여행이라기보다는 이사라고 할 수 있겠고, 이번에는 비자트립으로 불가피하게 세가족 다같이 2박 3일로 인접국인 태국 방콕에 다녀왔다. 첫 해외여행! ㅎㅎ 4개월된 아기를 데리고 해외여행이라니 조금 긴장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비행시간이 1시간이 조금 넘는 정도라, 그리고 이미 한국에서 올때 좀더 장시간의 비행을 한번 해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결과는,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 여기 있으면서 임신하기 전에도, 임신하고서도 방콕은 수없이 다녔는데, 항상 한인타운 근처에 가성비 좋은 갤러리아 12에서 묵다가, 이번에는 아기랑 같이 가..
(2개월) 생후 75일... 모유수유 고민
이쯤돼서 육아일기를 써본다. 아기는 이제 태어난지 75일이 되었고, 10주를 넘어 11주를 향해 가고 있으며, 만 2개월 하고도 절반 정도가 지났다. 10주 중 2주는 조리원에서, 3주는 이모님과 함께 지냈으니, 내가 온전히 아기를 돌본지는 5주 정도 되었네... 아기를 혼자 본 초반에는 하루 24시간을 온종일 아기와 함께 보내다보니, 쉴 틈이 없기는 했지만, 비로소 내 아이를 이제서야 조금씩 이해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출산한 때로 돌아간다면, 병원에서는 아기를 낳자마자 바로 모유수유를 시도하고, 조리원에서는 새벽에도 최대한 모유수유를 했을텐데... 그렇다. 모유수유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정보성 포스팅은 전혀 아니고, 어디 얘기할 데도 없고, 그저 일기 겸 넋두리... ㅋㅋㅋㅋ 임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