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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기/임신육아일기

임신 25주 현재까지 준비한 육아용품들(+당근시세) 출산준비 임신 중기 7개월 25주차 일상 증상 태동

오늘로써 예정일 D-100일이다.
 
그동안 난임일기 카테고리에 글을 써왔는데, 기념으로(?) 임신육아일기 카테고리를 새로 생성했다 ㅎㅎ
 
현재는 남편이 있는 외국에 들어와서 함께 생활하고 있고, 지난주 임신 24주차 초반에 한국 분만병원에서 정밀초음파도 보고 임신성 당뇨 검사도 잘 받고 왔다. (임당 통과! ㅎㅎ)
 
의사 선생님께 다음번엔 언제 와야되냐고 여쭤봤는데, 이제 크게 중요한 검사는 다 해서 병원에는 아무때나 오면 된다고 하셨다. (정말인가요 ㅋㅋㅋ)
 
그래서 현재로서는 32주 중반쯤에 이제 한국에 돌아가서 출산을 기다릴 계획이다. 그때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기를...
 
3주 전 임신 22주차때 태동이 너무 없어서 걱정하는 글을 썼었는데, 25주차인 현재도 뭐 배가 울룩불룩 튀어나올 만큼의 폭풍태동이 있지는 않으나 하루에 두어번씩은 꿀렁~ 하는 느낌을 받고있다. ㅎㅎ
 
지난주에 한국에서 병원에 갔을 때 의사 선생님도 특별한 말씀은 없으셨(던 것 같)고, 어쨌든 정밀초음파 볼때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어느샌가 지금은 태동에 대한 집착, 생각은 조금 줄어든 것 같다.
 
그리고 태동 걱정하는 내 모습을 보고 지인이 하이베베(도플러?)를 빌려줬다 ㅋㅋㅋㅋㅋ
 
하이베베를 받고나서 실제로 해본건 한 두번 정도?밖에 안되기는 하지만, 하이베베가 집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심리적으로 많은 안정이 되었다 ㅋㅋㅋㅋㅋ 언제든지 아기 심장박동을 확인할 수 있다는 안도감이라고 해야하나...
 
처음에는 심장뛰는 곳을 찾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한번 해보니까 대충 배꼽 옆에 대보니 금세 150 bpm이 찍혔다 ㅎㅎ 두어번 확인하고서는 아기야 잘 있을거야~ 하고 더이상 조급해지지 않았다 ㅎㅎ
 
그건 그렇고,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은 현재까지 준비한 육아용품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보려고 한다.
 
지난주에 한국에 일주일 다녀오면서 이때다 하고 폭풍 당근거래를 하고왔기에 당근에서 내가 산 가격(시세)도 올려본다.
 
괜찮은 물건이 저렴하게 올라온 건 매번 손이 느려 득템에 실패했기에 전반적으로 시세에, 혹은 그보다 살짝 비싸게 샀다고 보면 될 것이다 ㅋㅋㅋ 그래도 상태 좋은 거 위주로 샀고, 보통은 새상품의 절반 가격 정도였으니 나름 잘 샀다고 합리화해본다... ㅋㅋㅋㅋㅋ
 
< 새상품으로 산 것들 >
 
- 트립트랩 하이체어(362,501원) : 처음에는 사악한 가격에 깜짝 놀라게 되는 스토케 트립트랩... 하지만 돌(고)돌(아)트(립트랩)라는 말이 있듯이 육아중인 친구들이 그냥 트립트랩 사라고 해서 다른 하이체어는 알아보지 않고 트립트랩으로 결정했다. 트립트랩이 한번 사면 길게는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쓴다고도 해서 & 당근에 생각보다 잘 안나온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새상품으로 알아봤고, 인기색상인 화이트워시는 3~6개월씩 대기를 해야한다고들 해서 맘편히 미리 주문해두었다. 그런데 당근을 보다보면 트립트랩 체어가 아예 안나오지는 않는다. 특히 서린핑크나 기타색상 등 화이트워시가 아닌 색상들은 생각보다 꽤 종종 올라오는 듯? 하지만 주문 취소하고 당근하러 가기가 귀찮기도 하고(보통은 조립된 상태로 가져가라고 하기때문에 부피도 크다...) 해서 트립트랩은 새걸로 사주기로... 현재까지 산 것들 중 가장 비싼 아이템!

 

- 브라운 체온계(55,000원) : 체온계가 필수라고 해서, 그리고 보통 귀에 대는 브라운 체온계를 많이들 쓰는 것 같길래 당근에 새상품 올라온 걸 보고 바로 구매했다. 새상품이라 정가에 비해 크게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거래장소가 마침 집근처이기도 하고 당근으로 뭔가를 사보는 게 그때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경험삼아(?) 거래를 해보았다 ㅋㅋㅋ 브라운 체온계도 두세개 모델이 있는 듯했는데, 그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었다. 그리고 거래하고 보니까 국내 유통제품이 아니라 중국 등지에서 해외직구한 제품같았다. 뭐 체온만 잘 잴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본격적으로 사용을 안해봐서 성공적인 당근거래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ㅋㅋㅋ 아이 건강과 직결된 아이템인 만큼 몇천원 차이라면 믿을만한 곳에서 새상품을 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ㅋㅋ

 

- 코니 의류(32,800원) : 평소에 코니 제품들을 귀엽게 봐왔던 터라 마침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한다고 해서 순전히 내욕심으로 몇개 구매해봤다 ㅋㅋ 스와들 파우치(4,000원), 모자(7,900원), 내복(20,900원) 이렇게 세개 샀는데, 스와들 파우치랑 이거랑 깔맞춤한 모자는 그렇다치고, 내복은 좀 큰 거라서 신생아때 당장 입힐 것도 아니지만 너무 귀여운 디자인에 그만 사버린... ㅋㅋㅋㅋ 

지금 머물고 있는 나라가 옷이 저렴해서 앞으로는 코니같은 좋은 옷을 자주 사게될 것 같지는 않지만, 또 세일한다고 하면 한번씩 들어가보려고 한다 ㅎㅎ

 

- (264,690원) : 이거야말로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건데... ㅋㅋㅋㅋ 신생아때 처음 몇개월간은 흑백, 컬러 초점책만 있으면 된다고 들었는데, 내가 사는 곳이 영어책 구하기가 좋고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라 눈에 보일때 조금씩 사놔야지 싶어 & 여기가 쇼핑할 만한 것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뭐라도 사고싶은 마음에 야금야금 사다보니 거의 30만원치나 책을 사모으게 되었다 ㅎㄷㄷ

처음에는 어스본(Usborne) 등에서 나오는 Very First Words 세트같은 걸 사다가, 영어 보드북의 세계를 조금씩 알게되면서 레슬리 패트리셀리(Leslie Patricelli), 에릭 칼(Eric Carle), 산드라 보인턴(Sandra Boynton), 로드 캠벨(Rod Campbell), 레오 리오니(Leo Lionni) 등 이쪽 분야에서 유명해보이는 작가들의 책, 메이지(Maisy) 등 유명 시리즈들을 쟁였다 ㅋㅋㅋ 캐롤라인 제인 처치(Caroline Jayne Church)의 사랑해 보드북 세트같은 경우에는 여기서 영문세트로도 사고, 그림이랑 내용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한국 갔을때 한글책도 사왔다 ㅎㅎ

 

신생아때부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사긴 했다. 바로 튤립 사운드북! ㅋㅋ 튤립 사운드북도 종류가 다양해서 처음에는 고민됐는데, 딸이라서 3권짜리 분홍이 세트를 사고, 당근에 코랄이 세트 새상품이 올라왔길래 이것도 샀다.

그 외에도 여기서 구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 코팅 제본책(?)같은 것도 몇개 사두었다. 내가 엄마표 영어에 아직 이렇다할 철학같은 걸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긴 한데, 아기 보드북 자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리고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 이것저것 사봤는데, 아이 영어책에 대해서는 나도 앞으로 조금씩 더 알아가면서 또 포스팅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

 

- 그 외 h&m 바디수트(5벌에 약 1만원), 몬테소리 스타일(?)의 원목 쌓기 장난감(16,300원) 등을 귀여워서 샀고 ㅋㅋ 당근에 올라온 새상품들 유모차용 타이니모빌(23,000원), 아기세제, 아기 섬유유연제(각 1만원) 등을 구매했다.


< 당근에서 중고로 산 것들 >
 
- 소베맘 기저귀갈이대(60,000원) : 엄빠의 허리를 지켜준다는 기저귀갈이대 ㅋㅋ 3개월 정도? 짧게 쓰는 제품이라고들 하지만, 별도로 트롤리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수납력도 좋다고 해서 신형 새상품급으로 당근해왔다 ㅎㅎ 집에 부피가 큰 아기용품이 처음 들어오니 괜히 기분도 싱숭생숭했음... ㅋㅋ 몇개월 쓰고 나도 재당근으로 판매할 예정.

 

- 리안드림콧 이동식 아기침대(140,000원) : 소베맘 기저귀갈이대 못지않은 또다른 유명템인 리안드림콧 ㅎㅎ 이것도 신생아때 3개월 정도 쓴다고 하는데, 나중에 재당근할 생각으로 모빌까지 포함된 최신형 풀셋으로 당근했다. 워낙에 짧게 쓰는 아이템이라 그런지 당근에 올라오는 것들이 대부분 상태가 좋은 것 같다. 리안드림콧이 생각보다 불안정하고 흔들린다는 후기도 있어서 조금 고민스럽기는 했는데, 원목 아기침대를 당근해오기는 부피도 크고 번거로울 것 같아서 그냥 휴대성 좋은 리안드림콧으로 결정.

 

- 트립트랩 뉴본세트(150,000원) : 트립트랩 하이체어는 당근에 잘 안올라온다고 해서 새걸로 샀지만 뉴본세트, 베이비세트는 당근할 생각이었다. 뉴본세트는 생각보다 너무 짧게 쓴다고 해서 필요없다는 의견들도 있었는데, 또 반대로 뉴본 꼭 사라고 너무 좋다고 하는 가까운 지인들의 찬양이 이어져서 & 우리 애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너무 사고싶어서 사버렸다 ㅋㅋㅋ 그나마 재당근이 좀 되는 아이템인 듯했다.

 

- 트립트랩 베이비세트(60,000원) : 벌써부터 이유식때 필요한 베이비세트를 살 필요가 있나 싶을 수도 있는데, 어쨌든 나중에 꼭 필요한 거라서 눈에 보일때 사두었다. 화이트워시 색상에 잘 어울린다는 내츄럴인지 베이지인지 하는 색상으로 당근해옴. 이렇게 트립트랩 하이체어와 관련된 용품들은 웬만큼 다 구비한 것같다.

 

- 유팡 플러스 LED (약 14만원) : 유팡은 생산년도, 버전에 따라 당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한 '22년쯤부터 생산되는 모델들은 반영구 LED가 장착돼서 UV 램프를 갈아주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이왕이면 램프 안갈아도 되는 모델로 살 생각이 있기는 했었는데, 한편으로는 예전 모델들이 당근 시세가 워낙 저렴하기도 해서 그냥 싼 걸로 살까 하다가 마침 주변에서 1년밖에 안쓴 플러스 LED 모델을 살 생각이 있냐고 해서 당근해왔다. 모유수유를 하더라도 다양한 아기용품들 소독에 오랫동안 잘 쓴다고들 하니 상태 좋은 비교적 최근 모델로 잘 들인 것 같다. (더 최근 모델은 시그니처 1, 2인 듯)

 

- 타이니모빌(50,000원) : 이것도 국민템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신생아때 짧게 쓰기도 하고 아기가 누워서 쳐다만 보는 거라 물건 상태도 웬만큼 다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당근을 많이 한다고 들었다. 주변에서 누가 생각보다 건전지를 많이 쓴다고 ㅋㅋㅋ 충전식으로 된 게 있으면 그걸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서 당근으로 보다보니까 정말로 누가 C타입 충전 가능하게끔 바꿔놓은 걸 팔길래 이거다 하고 바로 득템에 성공했다 ㅋㅋㅋㅋ

 

- 하베브릭스 아기체육관(35,000원) : 이것도 임신 전부터 많이 들어본 육아템 중 하나이다. 아기체육관 ㅋㅋ 전에는 피셔 프라이스 제품이 대세인 줄 알았는데, 당근 보다보니까 하베브릭스 것도 많이들 쓰는 것 같아서, 쨍한 피셔 프라이스 것보다 색감이 더 마음에 들어서 나도 하베브릭스 걸로 당근해왔다 ㅎㅎ

 

- BBZ 침대가드(150,000원) : 침대가드도 사실상 신생아를 리안드림콧에서 재우다가 몇개월 지나고나서 고민해봐도 되는 아이템인 것 같기는 한데, 마침 주변에서 슈퍼싱글 침대 사이즈에 맞게 설치했던 BBZ 침대가드를 판다고 해서 냉큼 사버렸다 ㅋㅋ 이로써 리안드림콧 이후에 범퍼침대를 들일지 일반 침대에 가드를 세울지 등등의 고민이 자동으로 해결됐다 ㅋㅋㅋ 

 

- 노시부 콧물흡입기(150,000원) : 콧물흡입기도 천천히 사도 되는 것 같지만 ㅋㅋ 주변에서 얘기하기를 한때(지금은 안그런 것 같기는 한데...) 노시부가 품절이어서 구하기 어려웠다고 살 수 있을 때 빨리 사두라고 했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뭐이리 비싸... 했는데, 뭐 꼭 필요하다고들 하니 언젠가 사긴 해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당근에 올라와서 재빨리 구매를 했다. 원래는 의료기기로 분류가 돼서(?) 중고거래 제한품목이라고 들었는데, 그래도 키워드 알람 걸어놓고 보다보면 가끔씩 당근에 등장하기도 하더라...  

 

- 그 외에 코니 메쉬 아기띠(10,000원), 치코 밤비데(15,000원), 라마즈 애벌레, 꼬꼬맘 등 장난감(일괄 약 3만원), 책장(약 3만원) 등을 당근해왔다.

 
< 주변에서 나눔 받은 것들 >
 
- 비교적 최근에 출산한, 주변에서 육아용품을 물려줄 지인이 없다시피 함에도 이것저것 나눔을 받기도 했다. 에듀테이블, 릿첼 소프트의자, 멜로디봉봉, 에르고 아기띠, 힙시트, 초점책(흑백, 컬러), 스와들업, 수유쿠션, 작은 매트, 걸음마 보조기, 바구니 카시트 등을 얻어왔다 ㅎㅎ

 
< 각종 체험팩, 사은품으로 받은 것들 >
 
- 여기저기서 배송비만 내고 받은 체험팩, 사은품들도 꽤 된다. 아기세제, 베이비크림, 기저귀 샘플들, 턱받이, 쪽쪽이, 바디수트, 손수건, 손싸개&발싸개, 젖병 등등등... 아래 포스팅에서 좀더 자세한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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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사은품 체험팩 임신축하박스 두번째 포스팅 : 매일유업 맘스앱솔루트 체험팩, 한국출산장려협회 임신축하박스 당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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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아래와 같이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는 임신 출산 사은품, 체험팩 신청후기를 기록한 바 있다.  신청하면 받을수있는 임신 출산 사은품 체험팩 모두 신청해보았다 : 하기스 허그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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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사야할 것들 >
 
- 모유수유를 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몰라서 수유 관련 아이템들은 보류 중이다. 모유수유를 하더라도 보르르같은 분유포트는 여기저기 유용하게 잘 쓴다는 얘기도 있어서 분유포트까지는 사둘까 싶기도 하다.

 

- 아직 사야될 게 더 많이 있겠지만, 크게는 카시트, 유모차 정도가 남은 것 같다. 카시트, 유모차는 아기가 태어나고나서 고민해도 늦지 않다고 하니, 그리고 사실 가격대도 있거니와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알아보기가 귀찮아서 살짝 미루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ㅋㅋㅋ

 

계산해보니 여태까지 이거저거 사고 당근한다고 쓴 돈이 180만원 정도 된다. 나름 꼭 필요한 거 위주로만 산다고 했는데도 보다보니 조금씩 욕심도 생기고 하면서 생각보다 더 많이 쓴 것 같다 ㅋㅋ 처음에는 나도 나름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며...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도 있고, 애바애가 워낙 심해서 내 아이에게 어떤게 맞을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은 다 쟁여놓고 방출하는 것이 맞다는 얘기도 있다. 애 키우면서 필요할때마다 사도 전혀 늦지 않다고도 하고, 그나마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고도 한다. 나도 임신 출산 육아가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 ㅋㅋ

 

그래도 육아용품 준비가 처음에는 막연하고 엄두도 안나고 그랬는데, 주변에서 이런저런 경험담도 듣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하면서 알아가다보니 이제는 아주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ㅋㅋ 오랜만에 명분있는 소비(ㅋㅋㅋ)를 좀 하니까 신나기도 했다 ㅎㅎㅎ 

 

100일 정도 남은 기간동안 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잘 해봐야겠다. 화이팅!!